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야모리 루카 (문단 편집) ==== 단편 II: [[헤븐 번즈 레드/스토리/죽어 가는 계절에 우리는|죽어 가는 계절에 우리는]] ==== 4장 후편이 끝나고 얼마 안된 시점으로, 5장 이전으로 보인다. 카페테리아에서 라이브 공연을 하며 [[헤븐 번즈 레드/주제가#s-5.25|이번 시나리오의 테마곡]]를 멋들어지게 피로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제작진이 기합을 넣었는지, 라이브 연주 장면이 늘 쓰던 2D 라이브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매년 여름 이벤트에나 보던 3D 애니메이션(!)으로 나온다. 참고로 이때 연주하는 신곡은 [[헤븐 번즈 레드/주제가#s-4.14|4장 전편의 테마곡]]을 SiL 버전으로 어레인지한 작품으로, 단편 II의 엔딩곡으로도 사용된다.] 관객들의 앵콜 성원에 연주를 이어가려던 찰나애 사령관실에서 호출이 와서 불려가게 된다. 도착해 보니 테즈카 사령관이 돔 주민들의 복지 증진의 일환으로 그들이 SiL의 공연과 노래를 상시 즐길 수 있도록 MV 제작을 할 계획이라고 말해오는 상황. 물론 루카가 이를 거절할 리가 없고---루카:굉장해, 진짜 아티스트 같아!--- ---[[이즈미 유키|??]]:진짜 아티스트였잖아---, 희희낙락하며 그 자리에서 수락.---참고로 윳키는 언제나처럼 기세로 흘러가는 이야기에 대해 회의적인 태도를 취했지만 루카는 물론 테즈카한테마저 무시당했다.--- ---유키:나 어느샌가 죽었나 보네, 영혼 상태라서 목소리도 안 들리나 봐 루카:윳키도 괜찮지? 유키:살아있었구나 더행이다--- 테즈카가 말하기를, 활영 장소는 요코스가에 있는 항구. 해군의 시설이 있었지만 캔서의 습격으로 인해 방치된 것을 최근에 도로 영지를 탈환한 곳이라고 한다.---이번에 해군에 대한 언급이 나옴으로서 헤번레 세계관에 아직 세라프 부대 이외의 군사조직이 남아있었다는 충격의 사실이 밝혀졌다--- 아직 캔서의 잔당이 남아 있어 소탕 임무도 겸한 일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와 함께 사전 협의는 끝나고, 이후 기숙사로 돌아가면서 31A 멤버들이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쿠니미 타마|오타마]]가 생전에 지휘하던 함선 코테츠마루가 해체된 곳이 바로 요코스가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에 메구미는 코테츠마루가 해체된 장소이니만큼 기회가 된다면 타마를 위해 코테츠마루의 AI에 대해 조사를 해보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치고, 유키가 컴퓨터의 AI가 전투 경혐의 연구 목적으로 요코스가의 창고에 보관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리하며, 갑자기 이야기에 끼어든 ---교류나 메모리 스토리를 전혀 보지 않는 사람이라면 아마 누구도 모를--- 유키의 전자군인수첩의 AI GOON-DI에 의해 잘 하면 코테츠마루의 AI의 인격이나 기억을 타마의 전자군인수첩 내부로 옮길 수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어 31A 일동은 타마를 위해 MV 촬영과 병행해서 요코스가 항구를 탐색해 코테츠마루의 AI에 대한 것을 ---테즈카가 MV 찍으면서 해군의 시설에 들어가지 말라고 한 말을 징벌 따위 알 바냐고 씹는 패기와 함께---조사하기로 결의한다.[* 이 'MV 촬영 후 남는 시간 동안 코테츠마루의 정보를 탐색'이라는 방침은 그대로 단장 II의 전체적인 시나리오 구조가 된다.] 다음 날 아침식사를 끝내자마자 다른 멤버들을 데리고 레저 거리의 부티크에서 촬영용 의상으로 정장까지 단체로 맞춰 입은 뒤[* 테즈카가 사전에 따로 의상이 필요하다면 부티크에서 맞추라고 말했기 때문. 이 정장 모습은 실제로 발매된 SiL의 극중 삽입곡 모음 앨범의 표지에 실린 31A의 단체 정장 일러스트에서 가져온 것이며, 실제로 인게임 내에서 스타일로 실장되기도 했다. 참고로 촬영 의상으로 단체 정장을 고른다는 발상은 루카가 아침 식사를 하며 수다를 떨다가 떠올린 것인데, 이유는 격식 있는 정장 차림으로 격렬한 록 음악을 다룬다는 모습이 재미있을 것 같아서.] 헬리포트로 가서 요코스가로 출발, 그대로 3일 동안의 MV 촬영 일정이 시작된다.[* 여담으로, 헬기를 타기 전 조작 파트에서 일부러 틀린 길로 가면 루카의 "아니야~!"로 시작되는 격렬한 츳코미를 들을 수 있다. 계속해서 길을 잘못 들어갈 때마다 내용이 조금씩 달라지는 것이 포인트.---참고로 일어 보이스의 발음이 매우 찰지다--- ---칫까아우! "부티크라고 했으니 레저 거리다!"라고 했던 기세를 돌려내! 라고 말했던 기세도 돌려내!--- ---그리고 계속 반복하다 보면 기세를 돌려내라는 기세를 돌려내라는 기세도 전부 돌려내라고 한다()---이 직전의 대사에 반대되는 행동에 태클을 거는 츳코미는 단장 II 시나리오의 각 날짜마다 존재하며, 특히 Day3에는 계속 반복하다 못해 "아니야~!" 선수권 트로피()까지 스스로 수상하는 지경에까지 이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